[JK뉴스=JK 뉴스] 인천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여름철 보양식 지원사업 ‘(福)닭(복)福닭 영양 가득, 88한 여름나기’를 추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초복을 앞두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이 삼계탕과 밑반찬을 구매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가정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함혜경 민간위원장은 “약소하지만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 잘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항상 바쁜 일정 중에도 시간을 내어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한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신흥동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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