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NH농협생명 임순혁 부사장과 농협중앙회 이재진 경영지원부장이 지난 8일 연천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의사를 밝히고 기탁식을 가졌다. NH농협생명 임순혁 부사장은 의정부고등학교 출신으로 농협은행 양주시지부장으로 근무한 경험 등 경기 북부에 대한 애정이 깊어 지속적으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바 있으며 이번 기회로 연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 임순혁 부사장은 “고향사랑기부제로 연천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연천군과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중앙회 이재진 경영지원부장은 연천군 출신으로 농협에서 근무해오다가 지난 2020년 연천군 지부장으로 부임하며 연천군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인물로써 평소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천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이재진 경영지원부장은 “내 고향 연천을 위해 정성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연천군 발전에 작게나마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에 대한 애정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에도 고향을 잊지 않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셔서 더욱더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연천의 우수한 농·특산품 등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기위해 노력하겠다. 더불어 보내주신 정성들을 모아 연천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 및 지역 재정 확충을 위해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정책으로, 기부자가 본인 거주지 외 기초·광역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소정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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