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여주시 북내면은 지난 7월 5일 여주우리교회로부터 이불 30채를 기탁받았다. 북내면 지내리에 소재한 여주우리교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선풍기와 무선청소기 등 북내면 취약가구를 위한 생활용품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시원한 여름 이불 30채를 기부하였다. 장희남 목사는 “무더위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불을 기부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주우리교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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