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완주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예은노인복지센터가 사회적협동조합 완주사회적경제네크워크의 연계사업을 통해 7월부터 9월까지 상관・소양 지역 16개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께 마을 단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군에 따르면 예은노인복지센터는 지난 5,6월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소양면 90여 명의 어르신들께 “간단 집수리 사업”(안전손잡이 설치, 전등교체, 방충망 수선 등)을 제공했고, 최근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전담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36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 “마음산책 이끔이 교육”을 진행했다. 센터는 지난 4월 사회적협동조합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상호 협력 협약식을 체결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원활한 사업추진과 지역사회의 복지증진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정태원 센터장은 “지역사회 자원 연계와 노인맞춤돌봄 수행인력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대상자분들에게 만족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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