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안산시농업기술센터 대부영농상담소 및 구봉도 내 상권에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소상공인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워크숍은 이민근 안산시장, 송해근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안산시 등록·골목상권 상인 8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민근 안산시장이 ‘2024년 안산시 비전 및 정책 방향’에 대해 특별강연을 펼쳤다. 송해근 대표이사는 ▲책과 현장에서 본 성공 사례 ▲안산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변화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후 재단 사업 설명 및 상권 간 협업체계 구축의 시간을 가졌다. 송해근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내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위해 관내에서 이번 워크숍을 개최했다”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해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장에서 소상공인과 직접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상권활성화재단과 협력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구상하고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은 지역 상권의 안정적인 경영과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5월 새롭게 출범했으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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