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여주시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는 지난 7월 4일 점동 중·고등학교 전교생(21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1388 청년지원단 학교 폭력 근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지역사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1388청소년지원단. 하부지원단 폴리스어머니회, 점동고학교 학생회, 점동고 학부모회, 교원, 여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함께 학생들에게 마음사랑약국(다과)를 건네며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여주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모든 학생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학교 폭력을 근절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제로’를 목표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하고 있다. 점동고등학교 교장 고광용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계기로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서로를 배려하는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 점중고교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는 뜻을 전달했다. 또한 여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경장 박정배는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청소년도박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캠페인과 순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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