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진주시 능력개발관은 8일 중회의실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에니어그램으로 나를 마주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참가자들의 에니어그램 진단과 컨설팅을 통해 자아성장과 타인과의 관계 향상에 현실적인 도움이 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에니어그램’이란 9가지로 분류한 인간의 성격 및 유형으로, 현장에서 참가자들이 에니어그램 테스트를 직접 해보고 자기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 및 대인관계 소통 기법 등을 습득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는 “모든 관계의 시작인 나 자신을 먼저 알게 됐고, 가족이나 친구, 직장동료와의 소통 문제나 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될 내용들을 많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개개인의 에니어그램을 진단하고 전문강사의 컨설팅으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을 주고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준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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