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귀뚜라미그룹이 지난 7월 5일 여주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하여 장학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정길현 귀뚜라미강원지사장, 김민규 여주·이천 동부대리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귀뚜라미 그룹은 ‘누구나 교육의 기회는 평등하여야 한다’는 취지에서 장학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여주시에는 작년에 이어 2년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고등학생 20명과 대학생 20명에게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예정이다. 정길현 귀뚜라미 강원지사장은 “작년에 이어 여주시에 장학금을 주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귀뚜라미그룹에서 여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부해 주신 장학금은 학업에 힘쓰는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이외도 학술연구 지원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등 지난 39년간 553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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