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2024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가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시에서 6월 28일부터 7월 5일까지 8일간 전국 실업팀 선수단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볼링장에서 개최가 되었다. 29일부터 남 · 여 개인전을 시작으로 7월 1일 2인조전, 2일 3인조전, 3일 5인조전으로 진행되며, 4일부터는 SBS SPORTS-TV 채널을 통해 결승토너먼트 및 마스터즈전으로 한국실업 최강자를 가렸다. 여자부 마스터즈 우승에는 대구광역시청 홍희진 선수가, 준우승에는 부산남구청 김소연 선수, 공동 3위에는 창원특례시 김희정 선수, 평택시청 손혜린 선수가 각각 차지했으며, 여자부 단체전(5인조) 1위(창원특례시청), 2위(대전광역시청), 공동 3위(부산남구청, 부평구청)이 차지하였다. 그리고 여자 일반부 종합으로는 부산남구청이 우승을 차지했고, 창원특례시청이 준우승, 대구광역시청이 3위를 차지했다. 남자부 마스터즈 우승에는 성남시청 황성현 선수가, 준우승에는 대구북구청 오병준 선수, 공동 3위에는 부산광역시청 이완희 선수, 인천교통공사 홍해솔 선수가 각각 차지했으며, 남자부 단체전(5인조) 1위(광주시청), 2위(광양시청), 공동 3위(율주군청, 부산광역시청)이 차지하였다. 그리고 남자 일반부 종합으로는 대구북구청이 우승을 차지했고, 광양시청이 준우승, 광주시청이 3위를 차지했다. 남원시체육회 류흥성 회장은“전국을 대표하는 실업팀 선수가 출전하는 권위 있는 볼링대회가 남원에서 열려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또한 금번 남원시체육회와 전국실업볼링연맹 간 업무협약에 따라 실업볼링대회를 계속해서 성공적으로 유치 · 운영 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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