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창원특례시는 여름철인 7월과 8월 매주 토요일, 시민들이 많이 찾는 피서지 5개소에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자율방재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예방 캠패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폭염, 폭우 등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부와 피서지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시민 안전의식 제고는 물론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하여 시민들 스스로 응급상황 발생에 따른 대처능력을 향상 시킬 예정이다. 한편 홍보부스가 설치된 장소는 의창구 달천계곡, 성산구 귀산해안도로, 마산합포구 용대미, 마산회원구 감천계곡, 진해구 진해루해변공원이다. 이두섭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켐페인은 보여주기식 진행을 탈피하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체험함으로서 응급상황 발생 시 스스로 대처 할 수 있도록 자율방재단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정윤규 재난대응담당관은 캠페인 실시에 앞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더욱 고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여 불의의 사고로부터 생명을 지킬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