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안양시 인덕원동 행정복지센터는 동안새마을금고로부터 출산축하용품 100세트를 기탁받아 지난 5일 오후 2시 전달식을 개최했다. 출산가정의 새 생명 축하를 위해 마련된 축하용품 세트에는 신생아를 위한 면손수건과 면기저귀, 아기신발 등이 포함되어 있다. 동안새마을금고는 지난 5월 관양동을 시작으로 부림동과 인덕원동까지 연이어 출산축하용품을 100세트씩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왔다. 김재영 동안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저희가 준비한 축하용품이 지역사회 내 출산가정을 축하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찾아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복 인덕원동장은 “출산가정을 위한 축하선물을 마련해주신 동안새마을금고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 생명 탄생의 기쁨이 넘쳐흐르는 인덕원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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