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사천문화재단은 2회차 인문학콘서트 강연으로 김경일 인지심리학자를 초청해 ‘마음의 지혜: 한국인의 소통과 행복’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강연은 지난 1회차 강연에 이어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남기며 800여 명이 넘게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tvN 방송〈어쩌다 어른〉,〈요즘 책방〉,〈나의 첫 사회생활〉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전 국민 마음 멘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경일 교수는 한국인의 정서적 측면과 관계주의를 고려한 소통과 행복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시민들은“건강한 인간 관계에서 소통하는 방법을 배웠고, 행복의 빈도수를 통해 인생 전체의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 유익한 강연이 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병태 대표이사는“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지식과 지혜를 공유하고, 풍성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더욱더 유익한 강연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인문학콘서트는 3회차에 이리오너라 소리야 놀자(박애리 국악인)의 강연이 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문화재단 예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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