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평창군 진부전통시장에서 ‘오! 마이갓 야시장’이 7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별과 바람, 낭만이 머무는 곳’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야시장은 진부전통시장상인회와 진부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했으며,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로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한여름 밤 낭만을 선사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열리는 이번 야시장은, 총 14팀의 먹거리 매대와 6팀의 플리마켓 부스와 함께 지역 주류를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도 열릴 예정이다. 이어 야시장 행사 기간 다양한 문화공연이 함께 진행되어 지역축제에 버금가는 특별한 야시장이 될 것으로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야시장을 통해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오! 마이갓 야시장’이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전통시장이 더욱 활기차고 매력적인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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