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양주시는 지난 4일 양주 청년들의 직접소통창구인 양주시 청년네트워크 위원들과 청년 주거문제를 주제로 한 독립영화를 함께 상영하고 토론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의 경기인디시네마 공동체 상영 지원사업으로 진행했으며 김도연 감독의 독립영화 ‘술래’를 단체 관람 후 조명진 영화평론가와 함께하는 영화해설 및 토론시간도 함께 진행해 청년 주거 문제와 현 실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참여 위원들은 청년 주거 문제에 깊이 공감하여 토론 후에도 분과별로 모여 영화감상평을 함께 나누고 새로 위촉된 위원들과 인사하며 서로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1일 자로 새로 위촉된 양수근 정책소통 분과위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주 청년들의 고민 및 관심에 대해 알게 됐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교류 할 수 있는 행사가 많이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청년네트워크 ‘(청년)끼리’는 청년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실질적 청년정책 발굴·추진 및 청년들 간의 소통을 위한 청년 참여기구로 현재 3개분과(문화예술 ·정책기획 ·정책소통) 27명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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