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부산 서구는 지난 7월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제1기 청렴X천마니'발대식 및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렴천마니란 서구 청년세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청렴동아리로 8명의 젊은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청렴천마니는 앞으로 지속적인 청렴활동을 전개하여 조직 내 반부패ㆍ청렴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청렴 시책을 기획 및 홍보하여 직원들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젊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청렴 동아리를 구성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청렴서구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구는 올해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전략과제로 조직 명칭을 기존 감사계에서 청렴감사계로 변경하고, 고위직의 성과평가에 반부패ㆍ청렴활동 점수를 반영하는 등 기관장의 청렴의지를 표명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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