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글로벌쉐어, 부천시에 500만원 상당 여름이불세트 기부취약계층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여름이불 103세트 전달
[JK뉴스=JK 뉴스] 사단법인 글로벌쉐어는 지난 2일 부천시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5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 103세트를 기부했다. (사)글로벌쉐어는 가난과 질병, 재난 등으로 인해 고통받는 전 세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관(NGO)으로, 아동·청소년 의료비 및 취약가정 장학금 지원,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부 물품은 황영웅 공식팬클럽 ‘파라다이스’에서 전달한 기부액을 보태 구매한 이불로, 사회복지시설(취약계층 쉼터, 공동생활가정 등) 총 10개소에 전달돼 취약계층 여름나기 이불로 사용된다. 안성훈 (사)글로벌쉐어 부장은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후원금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글로벌쉐어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화복 부천시 복지위생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하고 힘써주시는 (사)글로벌쉐어에 감사드린다. 시원한 이불이 취약계층 분들이 덥고 습한 여름철을 쾌적하고 건강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적재적소에 도움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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