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는 5일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회의실에서 아동과 여성 보호를 아우르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올해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던 여성단체협의회 농축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이 계기가 됐으며 아동과 여성 보호를 아우르는 사회 안전망 강화, 위기가정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등 효과적인 아동학대 예방 사업 공동 진행이 주 내용이다. 박동산 관장은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지원해 주신 농축산물 꾸러미를 사례 관리 가정에 전달하면서 아동보호 상담사들의 마음도 더욱 풍성해졌다”면서 “아동들의 안전망 구축과 아울러 아동학대 예방 사업 공동 진행을 통해 체계적인 아동보호를 실현할 수 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양미순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 아동친화도시 사업 추진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이를 바탕으로 광주시 아동보호 다:숲 사업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아동보호 최전선에서 함께 하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