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재)구리문화재단은 3월 20일부터 4월 11일까지 '2024 상반기 문화예술교육'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문화예술교육은 ▲유아 아이사랑 문화학교 ▲청소년 꿈의 예술학교 ▲문화플러스 시민 문화예술학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애주기별 발달 단계에 따른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으로 진행된다. ‘유아 아이사랑 문화학교’는 창의적 놀이 교구로 영재 발달을 돕는‘트니트니’와 창의미술 프로그램인 ‘스토리텔링 미술’이 있다. 두 강좌 모두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주 1회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 꿈의 예술학교’는 뮤지컬 아카데미와 융합예술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뮤지컬 아카데미 ‘Feel The Music’은 뮤지컬전문극단 다상이 참여한 뮤지컬 실습 프로그램으로 연기, 음악, 안무를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다. △소리와 과학을 접목시킨 융합 음악예술 프로그램인 ‘소리야 놀자’는 일상 속 다양한 소리를 활용한 악기 제작과 코딩교육으로 진행된다. △K-POP 아카데미는 중고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K-POP 안무와 노래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문화플러스 시민 문화예술학교’는 댄스, 발레, 아크릴화, 합창 등 총 4개 강좌로, 기존의 인기 프로그램의 단계별 수업과 함께 새롭게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기존의 인기 강좌와 융합 교육 등 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이번 상반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구리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양질의 문화예술 컨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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