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이명열 천안시 농업환경국장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성성호수공원 등 주요사업지를 대상으로 집중호우 대비 긴급 현장점검을 벌였다. 이번 점검은 장마 기간 집중호우에 대비해 수해복구 사업장과 공사 현장 등 피해 우려지역의 재난 대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명열 국장은 투구봉 반려인쉼터, 성성호수공원, 수신 장산리 수해복구사업 현장, 업사이클센터 설치 사업장 등 6개소를 직접 방문해 호우대비 현장 상황과 대비태세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은 신속히 보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농업·환경분야의 사전 예찰 점검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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