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지난 4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상균 신임 팔달구청장이 7월 팔달구 새마을문고 월례회의를 맞아 문고 회장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김정희 팔달구 새마을문고 회장을 비롯한 9명의 각 동 문고 회장이 모여 올 여름 추진 계획 중인 ‘팔달구 피서지 문고’ 사업과 문고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문고 관련 추진 사항 안내 및 시·구정 홍보 등이 진행됐다. 또한,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취임 후 처음 개최되는 팔달구 새마을문고 회의에 참석해 각 동 새마을문고 회장들과 인사를 나누는 반가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 새마을문고의 활성화와 아이들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팔달구 각 동 새마을문고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수원특례시와 팔달구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금처럼 봉사하는 마음으로 늘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 새마을문고회는 매월 월례 회의를 통해 동 문고의 활성화와 시·구정 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지고 있으며, 지난 5월에 추진한 ‘저소득층 어린이 독서문화탐방’ 등 팔달구 새마을문고 특성화 사업 또한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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