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체외진단의료기기 품질관리 및 글로벌 인증 전략 세미나’ 개최사이버보안, 사용적합성 등 품질관리 및 해외 기술규제 분야 최신 동향 논의
[JK뉴스=JK 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업체의 품질관리와 해외 기술규제 대응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체외진단의료기기 품질관리 및 글로벌 인증 전략 세미나’를 서울 코엑스(서울 강남구)에서 7월 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업체 품질관리 및 인허가 담당자 등 약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품질관리 및 해외 기술규제 분야 중 최근 업체의 관심도가 높은 내용을 주제로 선정했다. 주요 내용은 ▲체외진단의료기기에서 고려해야 하는 사이버 보안 ▲체외진단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이해 ▲MDSAP의 이해 ▲IVDR 최신 동향 소개 ▲WHO PQ 소개 ▲식약처 맞춤형 기술지원 안내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세미나가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업체의 품질관리 역량 강화와 우수한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원활한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