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경상국립대학교(GNU) 권진회 총장은 7월 4일 오후 사천시 소재 우주항공청 윤영빈 청장을 예방하고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 등과 같이 양 기관 간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권진회 총장은 이날 예방에서 경상국립대와 우주항공청 간에 우주항공 분야 협력 방안, 인적 교류, 공동 연구, 우주항공정책 분야 전문가 양성, 우주항공클러스터 구축 등 현안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권진회 총장은 “경상국립대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선정되는 등 우주항공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칠암캠퍼스에 우주항공 스타트업 타운을 조성하는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앞으로 경상국립대와 우주항공청이 협력하여 우리나라가 세계 우주항공 5대 강국에 진입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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