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횡성군은 다가오는 행락철을 맞아 오는 9월 4일까지 하천변 쓰레기 수거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9개 읍․면 주요 하천변에 총 20명의 인력을 투입해 오랫동안 방치되거나 여름철 관광객이 버리고 가는 쓰레기 등 총 120ton 이상을 수거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구의 유동이 많은 횡성읍과 행락철 관광객들이 많은 갑천면의 경우 다른 읍면보다 추가 인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김병혁 환경자원사업소장은 “여름철 하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역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한 사업”이며 “횡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깨끗하고 청정한 횡성군을 만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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