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동해시는 7월 9일부터 7월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7월 9일부터 7월 30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동해시 농촌지역으로 이주한 신규농업인,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시민, 공무원, 회사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특히 올해는 작년 24명보다 증가한 33명이 교육을 신청하여 귀농‧귀촌이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교육 내용은 귀농 정책 관련 사항, 선배 귀농인 정착사례, 작물 기초 재배기술, 분토마을 음식체험관 장류 담기 체험, 농업기계 안전교육, 원예실습 등 체험방식과 실용성을 가미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귀농⸱귀촌을 꿈꾸는 직장인이나 퇴직예정자들에게 이번 교육이 농촌 생활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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