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원주시는 관내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취업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35세 이상 구직자 일자리 창출을 위해 ‘35세 이상 정규직 일자리 취직지원(2차)’ 참여 사업체를 모집한다. 35세 이상 54세 미만의 원주시민을 정규직 근로자로 채용한 관내 업체에게는 6개월간 근로자 1명당 월 50만 원의 인건비가 지원된다. 시는 사업체의 상시근로자 수에 따라 업체당 최대 3명 총 19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체는 7월 5일부터 12일까지 기업지원일자리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기업의 정규직 채용 유도로 일자리 질을 개선하고, 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가 기업의 투자 확대 및 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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