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재)김해시복지재단에서 운영 중인 김해시니어클럽이 '제25회 전국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 공모'에서 노인일자리사업(클린은모닝사업) 참여 어르신 5명을 추천하여 우수상(우수관리인)을 수상했다. 전국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 공모는 이름 없이 음지에서 깨끗하고 청결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수고하고 계신 우수관리인들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와 한국화장실문화협회가 주최·주관한 공모로서, 김해시니어클럽에서 클린은모닝사업(김해시 공원‧공중화장실 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시는 어르신 142명 중 5명을 추천하여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최정규 대표이사는 “우수상(화장실문화시민연대 회장 표창)을 수상하신 서옥순, 이복득, 정옥지, 이상전, 추성해 어르신을 포함하여 클린은모닝사업에 참여하시는 모든 어르신들이 김해시민의 깨끗한 화장실 이용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다.”며, “공중 화장실의 청결 유지를 위하여 문화시민으로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해시니어클럽(김해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은 2024년 현재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시니어인턴십 등 34개 노인일자리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600여개 수요처, 3,500여명의 참여자를 관리하고 있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및 후원 문의는 김해시니어클럽 누리집 또는 유선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