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일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과 경력단절(보유) 여성 등의 안정적 고용 유지를 위해 11개 업체와 ‘여성 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산시 소재 주식회사 쌤큐, 주식회사 제오닉, ㈜제이앤지, ㈜경원테크, 금호전자(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네이처 오다, 네오테크, 주식회사 알에프디, 주식회사 이화테크, 주식회사 로만씰, 메리골드 요양원 등 총 11개 업체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일·가정 양립 제도 추진 ▲직장 내 양성평등 실현 ▲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발굴 ▲양성평등 인식개선 강의 및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 지원 등이다. 박성룡 센터장은 “이번 협약에 함께해 주신 11개 업체 대표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및 여성 취업 지원·고용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여성 근로자의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각 기업에 감사를 드린다”며, “지속해서 일·가정 양립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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