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전남 무안군은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무안군 보건소 2층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어항별 다목적 인양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관내 소형어선, 수산물 등 인양 시 사용되는 다목적 인양기 사용 작업 중 발생하는 중대 재해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안전한 어업활동 보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인양기의 구조·기능 및 취급 점검 ▲재해사례 및 예방 대책 ▲화물의 취급 및 안전 작업 방법 ▲보건교육(심폐소생술, 근골격계질환) 등 작업 전반과 특별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 등이다. 나재철 해양수산과장은 “관내 인양기 사용에 미숙한 어업인들에게 산업안전교육비 일부를 지원하여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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