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미타재가복지센터는 지난 2일 초계면노인회관 2층 강당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종사자 50명과 함께 2024년 상반기 종사자 간담회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재 운영 중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실제 현장에서 고충을 듣고, 대상자 확충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합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협조로 ‘노년기 우울증의 이해’를 주제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테스트도 실시하였다. 성병태 미타재가복지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최일선에서 물심양면으로 돌봄에 힘써주시는 생활지원사들께 감사드리며, 정보를 몰라 혜택을 못 받는 어르신이 없도록 돌봄 사각지대 발굴에 협조를 부탁 드린다”며 “앞으로 주기적으로 소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 제공하는 방문 복지 서비스로,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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