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3일 청소년자치기구 및 동아리 연합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24년 활동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이날 발대식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웹툰특성화 동아리, 카페특성화 동아리 4개의 청소년 조직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에서는 대표 청소년 위촉장 수여, 조직별 우수활동 사례 공유 및 2024년 활동 계획 발표, 단체 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안전교육 및 연합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져 단합 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소년자치기구 및 동아리는 다양한 사회참여활동, 캠페인 활동, 공연 기획, 전문교육 등 청소년 조직별 특성에 따른 다양한 활동이 연중 진행될 예정이다. 연합발대식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문화의집에서 함께 활동하게 될 다양한 자치기구와 동아리 청소년들이 한데 모여 서로 활동을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의왕시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응원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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