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합천군 쌍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7월 3일부터 8월 9일까지 수강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반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3일 최금석 주민자치위원장, 유명섭 쌍백면장, 성종태 합천군의회 복지행정위원장, 신경자 군의원, 수강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 멍스테이에서 쌍백면 주민자치센터 바리스타 자격증반 개강식이 열렸다. 이번 교육은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커피에 대한 이론을 공부하고 에스프레소 머신, 그라인더 등 사용법을 배우고 에스프레소 추출, 카페라떼 등 여러 가지 커피 실습을 통해 기본적인 바리스타 소양을 함양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최금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수강생 모두 열정을 갖고 진지하게 수업에 임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있다”며 “끝까지 열의를 가지고 수업에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명섭 쌍백면장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