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남원시는 4일 한국실업볼링연맹이 물티슈 1,000개(환가액 2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실업볼링연맹은 볼링 스포츠 대중화에 앞장서고 국민체력을 향상시켜 건전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우수한 선수 및 단체를 지원 육성하는 연맹이다. 황윤하 회장은 “앞으로도 저소득계층의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실천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하면서 “전달한 물티슈는 꼭 좋은 곳에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선식 부시장은 “물티슈는 생활필수품이자 소모품으로 취약계층에게는 더욱 값진 기부물품이다. 반드시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면서 한국실업볼링연맹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기부된 물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및 관내 저소득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금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남원시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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