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지난 7월 2일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는 경성대 쿠우쿠우에서 광주동구협의회와 영‧호남 자매결연 36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신상진 부산남구협의회장, 고강진 광주동구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70여명과 오은택 남구청장, 임택 광주 동구청장, 서성부 남구의회의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으며, 광주동구협의회에서는 남구 성프란치스꼬의집에 2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상진 회장은 “먼 길 궂은 날씨에도 부산 남구를 방문해주신 고강진 회장님을 비롯한 광주동구협의회 회원 여러분과 임택 동구청장님께 감사드리며, 두 협의회가 오랜 시간동안 지역화합을 위해 노력해 온 만큼 앞으로도 영·호남 화합의 모범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환영했으며, 고강진 광주동구협의회장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무리 먼거리여도 영‧호남 화합을 위해서는 언제든 달려오겠다”고 방문사를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시는 두 협의회가 만나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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