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부산 남구는 남구 여성친화도시조성서포터즈 주관으로 5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남구청 별관 다목적홀에서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 향상과 취·창업 정보 제공을 위한『천연 생활용품 DIY 입문과정』을 총 6회에 걸쳐 운영했다. 『천연 생활용품 DIY 입문과정』은 천연 재료로 직접 다양한 생활용품(비누, 샴푸, 아로마 오일 등)을 만들고 친환경 제품에 대한 이해와 함께 해당 분야 창업 설계 노하우 등을 배우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참여자 20명 전원이 해당 과정을 수료했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경력단절여성들이 취미를 넘어 창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취·창업 정보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남구 여성친화도시조성서포터즈와 협력하여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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