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무안군 푸른무안21협의회는 일상생활 속 환경보전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을 목표로 미래인재를 양성하고자 ‘2024년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환경교실은 1차시 이론강의를 통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개념과 심각성에 대해 알리고, 2차시 제로웨이스트 수업으로 조물락 비누 만들기와 자원순환 보드게임 중 학교에서 선택한 체험이 진행된다. 지난 5월 2일 오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 12일 행복초등학교까지 총 8개 초등학교 5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상반기 환경교육을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는 관내 7개 초·중학교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남신 상임의장은 “무안의 미래인 청소년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저탄소 생활실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기후변화를 모두가 체감하고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다”며 “탄소중립 실천 교육과 문화 정착,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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