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은혜약국과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착한 업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는 복지 사각지대 등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매칭 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추진을 위해 총 30개소의 업소를 모집했다. 녹양동은 하반기 복지 지원 본격화에 앞서 식단해결사, 헤어파티, 구심한의원과도 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은혜약국은 매월 건강이 취약한 저소득가정 1가구에 영양제를 제공한다. 주국화 약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이 취약한 저소득층에게 지속적으로 영양제를 후원하는 등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지속적인 영양제 후원을 해주신 은혜약국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기 후원을 통해 건강이 취약한 가구를 발굴해 지속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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