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완주군 화산면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눔과 봉사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3일 화산면은 제5기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다짐했다. 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총 25명의 위원이 위촉됐으며, 공동위원장에는 황호년 위원, 부위원장에 이준구 위원, 총무에 백현숙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교육계, 지역아동센터장, 자영업자 등 평소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봉사에 열의가 있는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임기는 2년이다. 앞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황호년 공동위원장은 “주민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활동을 발굴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중택 화산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공공과 민간의 단단하고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이 없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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