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의정부시는 장암동 소재 자원회수시설 소공원(장곡로 147) 내 20년 이상 노후된 가로등을 전면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고 4일 밝혔다. 가로등 9개를 모두 LED로 교체, 한층 개선된 분위기로 소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했다. 자원회수시설 부속시설인 소공원은 중랑천을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휴식과 여가를 제공하는 녹지 공간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조명 교체로 시민들이 산책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 것은 물론, 소비전력도 절반으로 줄어 자원회수시설 운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인호 자원순환과장은 “자원회수시설 소공원은 시민들께서 24시간 이용하는 공간으로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가로등을 교체했다”며, “앞으로도 걷고 싶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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