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5일 새봄을 맞이하여 미세먼지와 매연 등으로 오염된 버스승강장 환경정비에 나섰다. 구는 25일부터 12일간 관내 버스승강장 287개소를 대상으로 버스승강장 일제 세척 및 환경정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압 물세척기 등을 이용하여 버스승강장 구조물(유리, 의자, 기둥)에 쌓여있는 먼지들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불법광고물, 스티커 등의 제거 작업도 함께 실시한다. 영통구는 기상상황을 고려하여 올해 5회에 걸친 정기적인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로 주민불편 해소에 힘쓸 예정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대중교통 이용객들이 쾌적하게 버스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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