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남해군은 지난 3일 남해최고지압원 장홍이 대표가 군민들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인식 개선 강의 수익금 1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장홍이 대표는 “열심히 노력하여 얻은 수익을 사회에 기부할 수 있어서 도리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남해군에서 장애인 복지에 관심 가져 주시고 힘써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홍이 대표는 지난 2018년 남해군장애인엽합회 회장으로 취임하여 현재까지 역임하고 있으며,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강의를 하며 사회통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7년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을 통해 남해군 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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