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여수소방서는 22일 폴리미래(주) 용성공장에서 화재 등 재난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유사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폴리미래(주) 등 3개사 자위소방대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소방공무원과 폴리미래(주), 케이알코폴리머(주), DL케미칼(주) 등 장비 5대와 인원 52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내용은 ▲재난발생 초기 119신고 및 인명구조훈련 ▲자체소방시설 사용능력 및 자위소방대 초기진화 훈련 ▲합동훈련을 통한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자체소방시설 사용능력 및 자위소방대 초기진화, 인명구조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 “평소 유관기관·단체간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자위소방대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통해 소방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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