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청소년센터에서 2024년 위기청소년멘토링사업 설명회 및 결연식을 개최했다.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7년부터 위기예방 프로그램으로 위기청소년 멘토링 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올해는 멘토 7명이 활동하고 있다. 위기청소년 멘토링 사업은 어른 멘토가 청소년 멘티와 멘티가족과 소통하며 월 4회(주 1회) 멘티 청소년과 대면활동을 통해 심리적·정서적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와 지역자원연계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이다. 결연식에 참석한 멘토 박00은 “멘토링사업에 대한 추진방향과 앞으로 멘토로서 청소년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면 좋을지 알게 되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송갑순 상담복지센터장은 “위기청소년멘토링 사업이 위기청소년과 가족에게 정서적 안전망 역할을 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데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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