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3일 “양주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재난안전 교육”을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에서 실시했다. 양주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자원봉사센터와 대한적십자사를 중심으로 각종 재난재해 발생에 취약한 시민을 보호하고자 재난 대비 네트워크를 구축, 마을 단위의 자원봉사활동을 조정하는 총괄 기구다. 이날 안전교육관에서는 대한적십자봉사회양주시지구협의회 여화선 회장님 등 7개분야 15개 단체 30명이 참여하여 야외안전지역체험(풍수해, 지진안전, 선박안전 등)의 실제 재난사고를 가상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양주시지회 윤혜선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비상상황 시 수행해야할 임무를 알게 됐고, 재난 현장별 다양한 대처방법과 지원방안 등을 생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취약지역 순찰활동, 배수로 정비 등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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