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7일부터,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호국보훈 테마 활동을 성남시 및 서울시 일대에서 추진한다. 지난 2월, 국가보훈부 주관의 ‘호국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켜낸 이 땅, 지켜갈 우리』 사업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들과 순국선열의 공훈을 기리며, 청소년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알고 나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활동 내용으로는 6·25전쟁 이야기, 인천상륙작전, 제1, 2차 연평해전 등 역사 이론 교육과 가족과 함께하는 용산전쟁기념관, 서울함공원 탐방, 놀이형 교육 등 다양한 보훈 테마 활동으로 구성된다. 진행에는 단국대학교 사학과 학생들과 협력하여 사업의 멘토로서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세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정영숙 관장은 “공모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보훈 의식과 애국심이 높아지고, 사회 참여 의식과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이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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