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부산진구 드림스타트에서는 6월 29일 구덕운동장에서 『드림축구교실』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프로축구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16명의 아동들은 매주 1회 축구교실에 참여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김영우주니어풋볼아카데미(대표 김영우)에서는 드림축구교실 아동들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지난달 자체 행사를 개최하여 체육대회에서 발생한 26만6천원을 모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로축구 경기관람권으로 드림 아동 및 가족들에게 제공됐다. 구덕운동장에서 프로축구를 관람한 아동과 가족은 “경기장은 처음이라 떨렸지만 선수들을 보면서 규칙과 응원을 하며 더 큰 꿈을 키워나가야겠다는 생각했다”라고 즐겁게 말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로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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