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부산 남구는 지난 6월 1일부터 6월 27일까지 실내식물 재배기술 향상 및 화훼류 소비촉진 유도를 위한 ‘2024년 반려식물 분갈이 드림팀 운영 지원사업’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부산광역시 지정 도시농업 지원센터인 (사)전국도시농업관리사 연합회에서 도시농업관리사 등 농업관련 전문가들이 문현베스티움(문현3동), 롯데캐슬레전드(대연6동), 동원로얄듀크2차(대연6동), 문현세종그랑시아(문현4동), 감만현대1차아파트(감만1동), 문현태영데시앙(문현1동) 등 공동주택을 순회 방문하여 반려식물 분갈이 및 관리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일상의 삶속에 식물을 통한 생활의 여유로움을 느끼며, 분갈이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분갈이를 직접 찾아와서 필요를 충족시켜줌으로 구민의 높은 호응과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할 수 있었다. 오은택 구청장은 “오는 8월 구청 관계자, 사업 수행단체 및 분갈이 수혜 구민이 함께하는 '2024년 반려식물 분갈이 드림팀 운영 지원사업 평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며 “평가회를 통해 구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좋은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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