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이천시 신둔면 새마을협의회가 6월 30일 시도3호선 구간의 도로변 예초작업 및 환경정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마을경관 조성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신둔면새마을회원 40여명과 함께 예초작업과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또한 올봄에 수목을 식재했던 가로화단(소정리)의 잡초제거도 실시하여 화단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새마을협의회장(강경구)과 부녀총회장(윤용남)은“초여름 날씨에 무성하게 자란 풀을 정리하고나니, 깨끗하고 아름다운 신둔면이 된 거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마을 미관을 정비하는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엄명옥 신둔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예초 작업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서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으며 “오늘 작업한 예초작업으로 신둔면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생활만족도 역시 높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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