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정 석주] 영광군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오는 7월 12일까지 식중독 예방 소통전담관리원을 통해 식중독 예방 홍보에 나선다. 소통전담관리원은 식품위생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여름철을 맞아 달걀 취급이 많은 김밥, 밀면, 냉면 등 음식점과 배달전문음식점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재료 취급요령과 개인위생 수칙 등을 지도 및 홍보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무더위와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식중독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으로 음식조리 및 보관 시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며“특히 손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 요령만 잘 실천해도 식중독의 90%는 예방이 가능하므로 적극 실천해야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