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이천시는 지난 1일 민선8기 2주년을 기념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똑버스에 탑승하여 ‘똑버스 타고 시민 소통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김경희 이천시장이 직접 똑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실제 이용승객과 똑버스 이용 상황과 이천시의 비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써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행사가 이루어지는 1시간여 동안 시민들의 자율적인 인터뷰 참여로 긍정적인 호응을 받았다. 똑버스 대기시간 증가로 인한 불편과 운행지역 추가 요청 등 교통정책에 관한 개선 요청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대중교통 체계 개선, 관련기관 협의를 통한 사업규모 확장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알렸으며, 교육, 문화, 육아, 청년, 일자리정책, 반도체산업 인재양성 등 이천시가 나아갈 비전에 대한 설명도 빠지지 않았다. 이용 승객 중에는 이천에 직장을 두고 성남이나 원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도 만날 수 있었는데 이천시의 똑버스 정책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워했으며, 이날 시민들은 ‘똑버스가 생겨나 대중교통 이용이 굉장히 편해졌고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장점 너무 많아 만족하고 있다. 이천시에서 시민을 위해 작은 것 하나하나 신경써줘서 고맙다’라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분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할 수 있어 굉장히 뜻깊게 생각하며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주신 많은 시민분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살기 좋은 이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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