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서울 동대문구가 건강하고 활기찬 시장을 위해 시장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구는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 교육 ▲감염병 예방 교육▲신체활동 증진(라인댄스, 스트레칭 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을 통해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경동시장, 서울풍물시장, 청량리 종합시장을 대상으로 올해 5월부터 매달 1회씩 총 8회 진행되며, 라인댄스는 서울풍물시장 및 청량리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7월부터 매주 2회씩 총 30회 운영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전통시장이 있는 만큼, 시장상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하는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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